포세린타일 미네랄마루 뭐가 더 좋을까
필자의 경우에는 새롭게 입중하게 될 아파트를 위해서 바닥재를 새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기본 시공되어 있는 목재 제품은 수비게 패이거나 찍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포세린타일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알아 보면 알아볼 수록 타일 종류는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지가 더러워지면 청소하기 힘들다
- 내구성이 약해서 깨질 위험이 있다
- 비싸다
- 미끄럼 저항성이 낮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타일 선택을 고민하던 중 네스트 미네랄마루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미네랄마루 실제 시공 현장
필자가 발견한 네스트 미네랄마루의 경우에는 기존에 알고 있던 다양한 바닥재들의 단점들을 모두 극복하고, 오히려 더 좋은 기능성들을 넣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전문가에게 상세한 상담을 듣고, 결국 포세린타일이 아닌 미네랄마루를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네랄마루를 선택하게 된 장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고강도 표면 보유로 스크래치나 찍힘 걱정 없다.
- 포세린타일과 달리 충격에 깨질 걱정 없다.
- 메지가 없으니 관리가 편리하다.
- 미끄럼 저항성 국내 최고 등급 P5다.
- 방수
- 방화
- 방충
- 목재 마루 대비 1.5배 높은 열전도율을 보유한다.
- PVC 성분이 아예 들어가지 않았다.(유해 물질 걱정 없다.)
- 원적외선 나온다.
- 음이온 나온다.
제가 설명을 들은 네스트 미네랄마루는 진짜 선택하지 않는 게 오히려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 것입니다.
미네랄마루 시공 후기
필자의 경우는 포세린타일의 단점과 네스트 미네랄마루의 장점 등을 비교하여 결국 후자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활하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나온다는 생각 덕분에 마음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필자의 경우에는 크게 불편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 몇 분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고, 전시회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본 결과, 시공하는 분들의 실력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네랄마루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바닥의 평활도가 중요한데,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설치하게 되면 나중에 하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제 주변에도 그렇고, 여러분들 중에도 그렇고, 분명 포세린타일과 네스트 미네랄마루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알게 된 자재들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높아져 더욱 오래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스트 미네랄마루 같은 경우에는 해당 브랜드에서 말하는 자세한 내용들이 제품의 상세페이지에도 고지가 되어 있고, 다양한 시험성적서 등을 통해 객관적인 증거가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포세린타일 보다도 낮은 비용으로 마루 시공을 끝낼 수 있어서 좋았고, 오히려 더 많은 기능성을 누릴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모델 같은 경우에도 포세린타일에서 가장 흔한 것 중 하나인 비앙코 및 테라조 패턴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에, 미적 감각 측면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이용한 곳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zestmart/products/992776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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