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CGV 합성목재 데크
논산 지역에서 영화를 꽤나 본다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논산 CGV에 가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건물 외부의 도보를 따라서 걸어보셨을 텐데, 이곳의 특정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바닥면이 합성목재 데크라는 자재라는 걸 알고 계신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색상 자체가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나무 톤이 아니기 때문에 시선을 가셨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해당 자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논산 CGV는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 역시 다녀오게 되었는데, 마침 도보로 되어 있는 바닥면이 너무나 고급스러워 보여 알아보다가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라는 자재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합성목재란 뭘까
우선 합성목재라는 것 자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는 기존의 원목이나 방부목처럼 습기에 약하고 강도가 약하거나 내충성이 약한 소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 수명을 높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는 이러한 소재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합성목재 데크
위에서 소개해드렸던 합성목재 소재로 제작한 자재가 바로 합성목재 데크입니다. 그리고 해당 자재는 현재 논산 CGV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문제 없이 많은 유동인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합성목재 데크는 다 똑같을까
아쉽게도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더욱 오랜 수명과 튼튼한 내구성 등을 위해서는 비중이 높아야 합니다. 이 때 네스트의 제품은 비중이 무려 1.3이나 되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제품 비중이 0.9~1.0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무려 140% 정도나 더 높기 때문입니다.
비중이 높으면 좋은점
- 수명이 더욱 늘어남 : 시중 제품은 약 10년, 네스트 제품은 15년 이상 반영구적임
- 내구성, 내충격성, 내충성, 내수성 등의 특징이 도드라짐
- 수명이 길어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중간에 교체 비용이 들지 않음
사용된 모델
확인해본 결과 여기에 사용된 자재 모델은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 ND003 스톤그레이 컬러였습니다. 사이즈는 너비 150mm에 길이가 3000mm고, 두께가 25T였습니다.
아무래도 폭이 150으로 넓기 때문에 전체적인 안정감이 느껴졌고, 25T라는 두꺼운 두께 덕분에 내구성도 뛰어난 것 같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중공형 형태라는 점이었는데, 이 역시 비중이 1.3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위에서 뛰고, 점프해 보아도 불안한 부분이나 불안정한 부분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권장하는 현장
아무래도 논산 CGV에서 합성목재 데크를 보고 다른 곳에도 시공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이라면 한 번 문의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599-3880입니다.
또한 필자가 알아보니 해당 중공형 자재로 설치를 권장하는 현장은 카페, 일반 가정입의 테라스, 도보 등 다양했습니다. 단 캠핑장이나 스파펜션 등 위쪽으로 굉장히 무거운 철제 제품 등이 올라가야 하는 경우에는 솔리드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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