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테라스 꾸미기 자재 선택부터 잘 하자

용인 타운하우스 테라스 꾸미기

기존의 생활 방식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개인의공간이 조금 더 많이 확보되기를 원하는 분들 중에서는 용인 타운하우스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좋은 주택에 거주할 때 꼭 필요한 정보인 테라스 꾸미기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니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다.

 

개요

이번 시간에는 용인 타운하우스 테라스 꾸미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바로 어떤 제품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테라스라는 공간은 자주 이용하게 되고, 한 번 조성하고 나면 쉽게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품질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소재의 선택

테라스 꾸미기를 하면사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소재의 선택일 것입니다. 그 이유를 소재를 제대로 골라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하자 걱정 없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기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소재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원목 : 나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방부 같은 화학 처리를 하지 않음
• 방부목 : 방부처리라는 화학적 처리를 진행한 것으로, 유해물질 방출의 위험이 있음
• 합성목재 : 나무와 합성수지를 혼합한 소재로, 특별한 화학처리가 없음

기본적으로 위의 3 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될 텐데 필자의경우에는 합성목재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명 때문입니다. 원목이나 방부목 같은 경우에는 오일스테인이라는 화학처리를 매년 별도로 해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기에 약해 썩어버리기 때문에 짧게는 3년, 길어봤자 7년 이내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합성목재는 별도의 처리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합성목재면 다 똑같을까

용인 타운하우스 테라스 꾸미기로 합성목재 소재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다음에는 어느 브랜드를 선택할지 골라야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합성목재라고 다 똑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수많은 정보 수집에 의하면 이 때 봐야하는 것은 시험성적서 및 비중입니다.

마침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의 경우에는 시험성적서가 공개되어 있고, 비중도 1.3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비중이 높은 덕분에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길고, 애초에 내수성이 높다는 특징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용인 타운하우스 현장도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가 이용되었습니다.

 

테라스를 꾸미기 위해서는 합성목재 데크로 시공이 되어야 한다.

 

시공 방법

기본적으로는 바닥면에 먼저 단단한 골조를 제작해야 합니다. 이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바로 아연각관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골조를 제작할 때는 데크의 두께도 중요합니다. 만약 25T 두께라면 골조 간격을 400mm 이하로, 20T라면 골조 간격을 300mm 이하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단 이는 비중이 높은 네스트 합성목재 데크의 경우이니, 만약 일반 시중의 데크를 보고 계시다면 해당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비중이 0.9~1.0으로 굉장히 낮기 때문에 골조 간격을 더 좁혀야 합니다.

골조를 제작한 이후에는 위에 데크를 올리고 시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클립이나 피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깔끔한 외관을 위해서 클립 시공 기법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네스트는 합성목재 데크뿐만 아니라 외장재도 보유하고 있다.

 

네스트는 합성목재 데크만 있을까

네스트라는 곳은 합성목재 데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합성목재 외장재등 정말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용인 타운하우스인 휴스토리에서도 테라스 꾸미기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건물 외벽을 마감하는 외장재도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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